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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민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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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piacere.net/bo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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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보고 왔지요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페이스북에서 보내준 메세지를 보았어요.
저도 거긴 너무 시끌시끌해서 계정만 만들어놓고 안쓰거든요.

(참고로 제 블로그는 apiacere.net/boypark)

암튼 생각지도 못한 안부 인사가 정말 반가웠어요.
요즘 블랙스버그는 낙엽이 한창이예요.
얼마 전에는 서리같은 첫눈이 내리기도 했어요.

서울은, 아니 언니네는 여전히 바쁘지만 모든 것이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 보여서 좋아요.
어느새 박사학위 수료를 다 하시고...
아이들도 훌쩍 자라고...

모두가 부지런하게 살면서, 이렇게 가끔씩 생각지도 못한 때에 잘 살고 있다는 안부를 전하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는 것 같아요.

늘 행복하세요!

리냐	영민엄마가 누군가 했어요...ㅎㅎ 영민이는 잘 자라고 있지요? 벌써 많이 컸겠다... 블로그 가 보니 테뉴어도 받고 부교수도 되고, 82cook에 글도 연재하는 거 같고, 무엇보다 영민이 동생(!!!)도 자라고 있는 것 같고~~!! 넘넘 축하해요. 좋은 일들 투성이네요~~ 김박사님도 안녕하시죠? 아.. 정말 밤새 음악듣고 노래하고 카탄 하며 새해 첫 새벽을 맞던 그 시절이 정말 넘넘 그립네요.^^ 저는 박사논문을 준비중인데 그러고 보니 보영씨 전공하고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언제 통화 한번 하기로 해요. 영민이네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2011/11/15
pdrnlqlsvr	xwyLFL <a href="http://lcuvzjqnnvwh.com/">lcuvzjqnnvwh</a>	2012/03/09
fxsqvk	tYhbWK <a href="http://dqpyxttbcoza.com/">dqpyxttbcoza</a>	201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