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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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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 Massacre...ㅠ.ㅠ



요새 블랙스버그 날씨가 이상하더니 별일이 다 벌어지네요. 날씨가 정말 심상치 않았죠.
바람이 밤새 너무 너무 세게 불었거든요. 신호등 앞에서 잠시 정차했는데 차가 막 흔들릴 정도니.

작년 8월엔 탈옥수가 블랙스버그를 시끄럽게 하더니 오늘은 美 역사상 최악의 총격사건이 벌어졌네요.
평소에는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 블랙스버그 입니다. 아마도 the most boring town in America(?)
혹은 공부 밖에 할게 없는 캠퍼스 타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거지요.

범인이 Asian이라는 소문이 무성한데 그게 더 심란하게 만드네요. 부쉬 대통령도 특별 담화를 하고...
동경에 출장갔던 주지사가 급거 귀국하고...CBS, NBC 간판 앵커들이 버지니아 텍에 날아오고...
블랙스버그 이름이 이런 식으로 알려지게 되어 유감이네요. 안전한 동네 찾아서 유학왔구만...쩝

지난 번 탈옥수 사건때도 그랬듯이 이곳 경찰들의 비상 대비태세에 대해 의문을 제기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워낙 이상한 일이 벌어지지 않는 한가한 캠퍼스 타운인지라 경찰들 나사가 빠쪄 있는 것 같어요.
기껏해야 학부생들이 공공장소에서 술 먹는거나 잡고, 자전거 타고다니다가 잡담하다가
신호위반하는 차나 쫓아가서 잡고...경찰이 자전거 타고 다니면 어쩌겠다는 건지...참
그리고 다들 살쪄서 잘 달리지도 못해요. 이중 턱에다 배가 나와서 바지는 엉덩이에 걸쳐가지고... 에효...

뉴스 컨퍼런스 하는 거 봐도 참 한심합니다. 다들 얼이 빠져서 기자들 질문에 별로 대답도 잘 못합니다.
다들 촌 아저씨들이라... NBC, CBS 앵커들이 날라 오니 얼떨떨 한가봐요.
한 지방 방송 앵커는 CBS의 케이트 쿠릭하고 직접 만날 기회가 생겨서 상당히 흥분 되는 모양입디다.

그나저나...하루가 다 저물어 가는데 범인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한 모양입니다.
에효...정신차려라...생각 쫌 하면서 살아라...


junglegirl
안녕하세요 늘 지나가며 눈팅만 했지만 누구보다 리냐님 홈피를 사랑했던 소심한 팬이었는데..오늘 총격사건 보고 제일 먼저 리냐님네 가족 떠올리며 아무 일 없겠지 걱정했더랍니다. 이렇게 글 남겨주시니 좋으네요 정말 놀라셨겠어요 전 맨하탄 근처에 살아서 늘 싸이렌 소리와 헬리콥터소리 들으며 사는지라 리냐님 홈피에 보이는 블랙스버그의 한적한 평화로움을 늘 와...하고 보아왔답니다. 그냥 오늘은 지나칠 수 없어서 남기고 가요 부디 가족들 모두 평안하시길 그리고 거기 계신 한국분들도 모두 무사하시길 바라며...앞으론 리플 많이 남길께요 ^^   2007/04/17

캐롤맘
정말 이럴수가 없네요. 상당히 충격적입니다. 윤주씨도 많이 놀랐겠어요. 그저 믿을 수가 없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아름다운 블랙스버그가 한 순간에... 안타깝습니다.   2007/04/17

포트럭
지명, 사람이름등을 외우는데는 전혀 소질 없는 제가, 어제 뉴스를 보면서.. 흠.. 뭔가 찜찜한 기분.. 어디서 많이 듣던 지명인데.. 라면서 계속 궁시렁 댔거덩요.
모두들 괜찮으신 거죠?
   2007/04/17

둘맘
이시간에 뉴스특보 했네요..
한국계 미국인이랍니다..... 이럴수가..ㅠ.ㅠ
  2007/04/17

Annika
깜짝 놀라서, 달려왔어요. 범인이 한국국적이라니, 정말 유감입니다.
괜찮으신거죠? 분위기 너무 뒤숭숭하겠어요. 뉴욕도 만나는 사람들마다 그 얘기더라구요.
부디, 몸조심하시고요~ 다시 평화로운 블랙스버그가 되길 바랄께요
   2007/04/17

리냐
*junglegirl님, 저희 홈피 좋아해주시고 이런 때 제일 먼저 걱정해 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맨하탄도 지금 많이 어수선하지요? 우리 같이 힘내기로 해요!!^^
*은실언니,너무너무 놀랬어요.지난 이틀이 꼭 2년은 된 거 같다니까요...ㅠ.ㅠ
*포트럭님,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고맙습니다~
*둘맘님도 다시 또 고맙습니다~^^
*Annika님두요. 저희도 다시 예전의 블랙스버그로 돌아가길 바랄뿐이에요...ㅠ.ㅠ
   2007/04/19

수연 맘
타향살이 자체만으로도 힘든데 바로 계신 곳에서 한인에 의해 대량학살이 일어났으니 얼마나 놀라고 불안하시겠어요. 폭력은 폭력을 부르는 일이거늘. 가해자 어머니도 살해된 것이라 하더군요. 왜 미국은 개인의 총기 소유를 허용할까요. 울 나라에서도 허용하면 그런 일 많이 일어나리라 생각합니다.   2007/04/20

리냐
수연맘님,염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총기문제가 아주 큰 이슈가 될거 같은데 변하기 어려울 거 같다네요...    200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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