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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 | | B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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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새해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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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의 2주일 동안 새로운 계획 많이들 세우셨나요? 우리가 대개 여행계획, 휴가계획 등을 세우는 데는 많은 시간을 투입하지만, 정작 중요한 인생계획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할애하는 데는 많이 인색하죠. 게으름 때문이기도 하고 또 정신 산만하게 하는게 많기도 하고...
저는 신통한 계획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좀 괴롭네요. 초반부터...ㅠ.ㅠ 어느새 개학은 바락바락 다가왔으며, 또 그 개학날 내야할 페이퍼가 있다는 것이 아주... 일단 페이퍼 부터 쓰고 시간 좀 내서...
암튼간에 저희 홈피를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특히 제 글 조회 수를 올려주시는 분들 특히 많은 복 받으세요. 제가 영어는 물론이고 한국말도 서툴러서 죄송스럽긴 합니다만, 읽어주셔서 캄솨합니다.
제 올해 목표는요...
이번 학기에 코스웤을 끝내고, 다음 학기에 논문제출자격시험을 통과하는 것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배는 계속 끊을 것이며, 체중을 80kg 밑으로 끌어 내려서 전에 입었던 옷들을 입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Boo표 스파게티'를 계속 업그레이드 할 것이고, MT에서나 먹었었던 그런 찌개들 말고 신속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 때깔나는 요리 몇가지를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홧팅...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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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이모^^ |
우리 멋쟁이 형부 홧팅!!!
무엇보다도 "Boo표 스파게티" 꼭 성공하셔서 소야한테 꼭 인정받으시길! 소야가 "이거 너무 맛없어서 못먹겠어요." 그래다면서요?? 호호호~~ |  |
2006/01/16 |
리냐 |
울남푠~~~멋져요~~~! ^^ MT찌개들도 나는야 대환형이라네~~ㅎㅎㅎ 하나같이 다 사랑스러운 새해 목표들 중 '금연' 항목에 500점 드리겠나이다!^^* | |
2006/01/17 |
리냐 |
소야는 형부가 만들어 준 오늘 아침 메뉴에도 숟가락 세 번 대고 말았다네.ㅋㅋ
"Uhm.....actually....I don't want to eat any more...."ㅋㅋㅋ | |
2006/01/17 |
김진우 |
헬스에 빠져있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 | |
2006/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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