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X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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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Boo 
Subject  
   정크푸드!



며칠 동안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습니다. 전공책 말구요 그냥 인생 사는데 도움이 되는 책들요. 그나마 영어로 된 책들도 아니었으니... 책 읽는 도중에 문득 '아니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건가? 매일 영어로 된 책을 머리 속에 쑤셔넣어도 모자랄 판에...' 이런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읽었죠... 뭔가 좀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을 채워넣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했기때문에요...ㅎㅎ

며칠 그러고 나니 나름대로의 깨달음이 있습니다. '정크푸드를 즐기면 몸이 망가지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머리속을 채우면 정신이 망가진다...' 뭐 이런 종류의 깨달음이죠. 당연한 얘기지만요.

Dinner Cancelling을 하면서 정크푸드를 거의 안먹구요(저녁도 안 먹는데 정크푸드 쯤이야...ㅎㅎ) 청량음료는 물론 맥주도 전혀 안마시구요... 거의 매일 30분 정도 뛰니까...살이 빠집디다...오늘 아침에 재보니 인제 80kg이네요. 거의 5kg이 빠진겁니다.(아침에 공복시 잰거라 식사하고 그러면 좀 늘어나겠지만서두...) 몸이 가벼워진 것을 느낄 수 있구요. 바지 입을때 심호흡하고 입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제 2-3kg만...아니 원래 계획대로 5kg을 더 빼고 중간 목표는 달성한 것으로 해야겠습니다. ㅎㅎ (75kg까지 가면 한국에서 올때 그때 몸무게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한국에서 올때 그때로 다시 돌아가야 할 것이 또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마음' 상태입니다. 모두들 유학 나올때는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한 상태로 나오지 않을까싶네요. 비록 늦은 유학길에 올랐었음에도 저도 그랬습니다. 영어는 못했지만 목소리가 달랐죠. 절대 기죽지않았구요. 그런데 2년째 접어드니 많이 약해진 것 같았습니다. 비유적으로 얘기하자면 정신적인 정크푸드를 스스로 만들어서 그걸 계속 먹고 있는 상태라고나 할까... 부정적이고 소극적이고 그런 생각은 한번 하게되면 하루에도 수백번 수천번 마음속으로 되뇌이게 되잖어요? 그래서 '다른 종류의 것으로 정신을 채워보자' 그런 생각에 이르게 되었죠. 효과 있습디다. 한 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요새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냅니다. reading assignments를 쫓아가거나 paper를 쓰거나 혹은 책을 읽거나(한국말로 쓰여진 책일지언정...) 혹은 굶고 있거나...ㅎㅎ

너무 외부와 차단해서 사는거 아닌가 싶기는 한데 원래 갓 태어난 아기는 외부와 차단해서 보호할 필요가 있죠. 정신적으로는 갓 태어난 아기와 같이 보호할 필요가 있어서... 암튼 저는 이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참 의미 있는 날이네요. 이번 학기가 82일 남았구요. 제가 박사학위 받는 날까지 682일 남았네요. ㅎㅎㅎ 담배 끊은지는..흠..아깝네요...294일이 지났네요. 요거까지 딱 맞아 떨어졌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아~ 그리고 부자가 되는데는 1800여일이 남았네요. 그리고 리냐와 제가 같이 기획하는 e-book이 나오기까지는 317일이 남았구요. 앗~! 너무 프라이빗 한거까지 막 썼네요. ㅎㅎ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페이퍼를 쓰면서 보낼 예정입니다. (오래 제 코너를 비워서 Nightly News 듣기일기 대신 변명 비스므레하게 올립니다)


리냐
남편을 통한 동기부여! 가장 효과가 큰 거 같아. 땡큐!
같이 저녁도 굶고 오랜만에 운동도 제대로 하고 오래만에 좋은 강연으로 정신을 채우고 나니, 배는 꼬로록~거리지만 기분은 진짜 좋다! 이제 새벽에 일어나는 일만 남았네...
I can do it!! *^^*
   2006/02/18

Boo
Yeah, you can do it!!!    2006/02/18

모리
저기요... 얼마전에 이곳을 알게되어 멋진 사진과 생동감 넘치는 글들로 참 매력적인 홈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글이 특히 맘에 참 닿아와서 조금 쑥쓰럽지만 이렇게 멘트 남겨요. 호호~ ^^ 저는 캐나다에 살고있거든요. 리냐님이랑 '부'(?)님 화이팅입니다요. ㅎㅎㅎ   2006/02/19

Boo
모리님, 반갑습니다. 제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리님도 화이팅 하시고, 계속 저희를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화이팅...!    2006/02/19

리냐
모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희 홈에 찾아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한데 이렇게 글도 읽어주시고 흔적도 남겨주시는 분께는 정말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고 힘이 되는지 몰라요...정말 감사합니다.*^^*    2006/02/20

김진우
마음의 정크푸드라...
한창 헬쓰에 열중하던 Mr.Boo님의 모습이 아스라히 떠오르는데요 ^^
  2006/02/22

리냐
진우씨! 그 아스라한 시절을 기억하고 계시는군요.ㅎㅎ요즘 다시 러닝머신 뛰고 있어요. 그때처럼은 아니지만...^^이제 얼마 안남으셨네요?ㅎㅎ화이팅입니다!! 예쁜 공주님이랑 아름다우신 아내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미국 오시면 한 번 다같이 만나야죠?ㅎㅎ   2006/02/22

Boo
Hi! Zinu~! 그러고 보니 그게 꽤 오래전 일이네...ㅎㅎㅎ    200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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