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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 | | B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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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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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Inn이라고 행정학과 건물 옆에 중국음식점이 있습죠.
이곳에 도착한 바로 다음날 과 선배와 같이 식사를 한적이 있었죠.
그때 시킨 메뉴가 'beef fried rice'와 'egg drop soup" !
기냥 한국 복음밥에 계란국을 상상하시면 될 듯.
일주일에 한 두번은 이 식당의 lunch special을 이용하는데...
맨날 갈때 마다 똑 같은 주문을 해서 서빙하는 아가씨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군요.
"자슥이 싸이코 아녀..." 뭐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어요.
여기 온지 넉달이 다되어가고 일주일에 두번 이 식당에
갔다고 한다면... 서른 두번을 같은 음식을 시켜먹었으니...
이상하게 볼만도 하네요.
근데 요기 소고기 복음밥이 꽤 괜찮다니깐요.
아주 중독성이 있다고 할 수 있죠.
푸짐하게 썰어 넣은 쇠고기가 씹히는 맛하며...
중국 간장인 것 같은 것에 볶은 쌀이 씹히는 맛하며...
계란국은 또 얼마나 진국인지...걸죽하이...
예린이 픽업 시간을 맞추느라 점심시간을 넘기고 있는
지금 차이나 인의 비프 프라이드 라이스가 너무 먹고
싶네용.
근데 딱 하나 불만... (뭐 이 음식점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밥값은 3불 50전으로 그럭저럭 좋은데... 팁을 내야하니... 아유.
팁 1불 까지 합치면 4불 50전. 6000원 가까운 돈이네용.
그기 아까워요.
한국에서 회사 앞 음식점에서는 4000원에
푸짐한 '백반'을 사먹고는 했었는데.
5000원이면 '대성집'의 해장국(특)을 먹을 수 있고
'혜성 칼국수'에서 사람 미치게하는 '닭 칼국수'를 4000원에 먹을 수 있고...
그래도 차이나 인의 볶음밥도 즐길만한 수준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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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a |
That's 2 cvleer by half and 2x2 clever 4 me. Thanks! |  |
2012/05/16 |
etnupwr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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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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