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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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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살다보면 이런 저런 어려움이 닥치게 마련이고, 그 가운데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실감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희망적이고 낙천적 태도를 유지하는 것은 힘겨운 '전투'라고 할 수 있겠죠.

이 홈페이지는 그 주소에서 볼 수 있듯이 기쁘고, 흥분되는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저희 가족의, 때로는 힘든, 노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리냐의 글에서 사진에서 잘 나타납니다. 놀라운 '긍정의 힘'이라고나 할까.

살면서 힘들고 괴로운 일이 왜 없겠습니까마는 리냐는 일종의 '선택적 기억력'을 발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울하고, 괴롭고, 꾸리한 경험을 의도적으로 배제시키는... 그래서 이 홈피가 늘 흥분되고, 밝은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음악에 미쳐 살던 학창시절을 마무리하고 무미건조한 직장생활을 시작한 96년 봄, 고상하게 보이려고 저는 리냐와의 데이트 장소를 '예술의 전당' 근처에 주로 잡았습니다. 지금은 다 잊어버린 음악 얘기도 주절거리면서요...

삶에 찌들려 변변한 음악회도, 오페라도 같이 구경가지 못한 채 벌써 십여년이 흘렀는데...오늘 아침 어느 신문을 뒤적거리다가 '마스카니'의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에 관한 기사를 봤습니다.

제 대학 동아리 DJ room에서 자주 꺼내던 그 낡은 LP판이 기억나면서...이런 저런 일로 너무 지친 리냐에게 그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ㅎㅎ 좀 멋적습니다만...)
음악 나갑니다~! 마스카니의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오렌지 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ㅎㅎ

그러나 집에 그 CD가 없네요...ㅠ.ㅠ (좌우지당간에...ㅋㅋ 힘내라~! reenya!)


리냐
헉...이런 남자를 어찌 제게 주셨는지요...흐흑~~ㅠ.ㅠ 고마워... 정말 고마워!!ㅠ.ㅠ    2007/05/18

포트럭
멋져요. 멋져!    2007/05/18

수연맘
'선택적 기억력' 멋진 말입니다. 저도 따라 해보도록 노력하겠어요. 이 곳에서 늘 많은 것을 배움니다.   2007/05/18

리냐
수연맘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5월, 행복하세요~^^    2007/05/22

재빵이
어찌 이런 남자를 리냐님에게만 주셨는지....흐흑~~
음악회, 오페라 예약해서 같이 가자곤 못하더라도
혼자 갈 수 있는 자유라도 좀 준다면 무엇을 탓하리오...ㅋㅋ

화창한 5월, 더욱 더 행복한 '맨날 성탄절'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07/05/22

리냐
재빵이님도 행복한 5월 되시구랴~ㅎㅎㅎ    2007/05/23

Boo
ㅎㅎ 에고...쑥스럽게시리... 댓글들 감사합니다.    2007/05/26

리냐
...다시 읽어도 감동스러운, 울남편의 글...^^    200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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