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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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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 레너드 스윗




전도연이 칸 영화제 여우 주연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도대체 '밀양'이 어떤 영화인가가 무척 궁금해졌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이 신문 저 신문 기웃거려 봤는데 대략적인 스토리라인이  다음과 같더군요. ohmynews에서 퍼왔습니다.

='영화 <밀양>에서 신애는, 남편에 이어 아들마저 잃고 난 뒤 큰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그러다가 상처받은 영혼의 위로와 소망을 얻고자 기독교 신앙에 몰두하게 된다. 그러나 신애는, 교도소를 찾아 유괴범을 면회한 일을 계기로 신의 공평무사한 자비에 혼란과 회의를 느끼고 전지전능한 신(神)에게 거세게 저항한다. 그녀는 피해자인 자신이 아직 용서하지 않았는데 살해범을 이미 용서해버린 신(神)의 월권행위를 결코 용서할 수 없었다.'=

살해범은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자신도 수감된 이후로 하나님의 큰 은혜 가운데 회개하고 용서받았다. 유가족을 위해서 늘 기도하고 있다... !!! 이야 이렇게 나오면 정말 신에게 저항 할만 합니다. 아니 어쩌자고 신께서는 개나 소나 다 당신의 이름으로 그렇게 용서를 해 버리신단 말인가요.

중앙일보에서 유명한 기독교 신학자 Leonard Sweet을 인터뷰 한 기사가 생각납니다. 그는 어느 대목에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내게 열여섯 살 된 아들이 있다. 그 아이가 입고다니는 티셔츠에 이런 글귀가 적혀 있더라. 주여, 제발 당신을 따르는 일부 사람들로부터 저를 구원해 주세요. (Jesus, please save me from some of your followers)."

밀양에서 나오는 유괴범이 Jesus의 followers 중 한 사람이었다면, 극중의 전도연은 아마도 똑 같은 절규를 했을 법 합니다. Save me from some of your followers!! 물론 L. Sweet은 이런 맥락에서 자신의 아들이 입고 다니는 티셔츠 얘기를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서두...

극중의 전도연이 evil인가요, 아니면 유괴범이 evil인가요? 산책을 하면서 神과 神을 항상 이용할 준비가 되어있는 인간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神의 뜻대로 살아간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진짜 그런지 아닌지... 침례 받은지 1년 밖에 안된 저로서는 감당 안됩니다...


Boo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 보니... 이건 정말 bad writing의 표본이네요. 촛점이 없어요. 뭘 얘기하는 건지 원...츳츳    2007/06/07

리냐
흠...ㅠ.ㅠ Jesus, please save me from some of your followers... 진짜 와닿네...ㅠ.ㅠ    2007/06/07

포트럭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일단..도연누님의 엄청난 쾌거에 박수를..짝짝짝-
이창동 감독의 영화는 참으로 흥미롭죠. 사람 기분 찝찝 하게 만드는 오묘한 재주가 있는 것 같아요.
   2007/06/07

김진우
Writing은 정말 어려워요. 부형욱씨는 거의 작가수준인데요 뭘 ^^
민주맘과 민주는 한국가도, 저만 외로이 알링턴 지키고 있답니다 ^^;
  2007/06/08

리냐
*진우씨, 안녕하세요. 와~ 소영씨 한국 가셨네요. 넘넘 부러워요~~^^ 안부 전해 주세요~ 민주도 보고 싶네요~ㅎㅎ
*포트럭님, 진짜루 전도연, 증말 대단하죠? 밀양 보고 싶은데...ㅠ.ㅠ
   2007/06/08

coreunco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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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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