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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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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오신 mongolian dolls

안녕하세요, 소야예요~
아빠가 몽고에서 사오신 선물들이에요~
조기 뒤에 보이는 예쁜 오렌지색 가죽가방은 엄마선물이어요~
넘넘 예쁘죠? 책이랑 파일도 다 들어가고 가벼워서 정말 좋으시대요~*^^*

타이거릴리족(tiger lillies)는 또야가 붙여준 이름이에요.
엄마는 몽고에 정말 그런 종족이 있는 줄 알았대요~~~ㅎㅎ

원래는 요로케 상표가 붙어 있었던 자리거든요.^^

얘는 클리오(Cleo)예요.
엄마 립스틱으로 볼터치도 해 줬어요~ *^^*

집에 있던 다른 인형 친구들이랑 인사도 다 마쳤고 환영파티도 해줬어요!
요즘은 린이언니 시험기간인데도 매일매일 30분씩 얘네들 데리고 같이 놀아요~
빨리 언니 시험 끝나고 하루종일 놀고 싶어요~~~~*^^*

Boo	타이거 릴리족? 끌로이? 이름도 이쁘게 짓네...? 근데 언제 이런거 했데? 나도 같은 집 사는데 이런게 왜 안보이지...? 헐 헐... 암튼 쫌 있으면 꼬맹이들 방학이니 좋네~~!	2011/07/07
짜이~	<Boo>님의 리플에~~ 한참을 웃었어요!!! ㅋㅋㅋ 형부는 은근~~~ 개그맨이시라니까!!! ㅎㅎ	2011/07/07
소리나무피쌤	가방이 어찌나 탐이 나는지.. ^^ 명품백보다 좋은걸요~~ 타이거 릴리족과 끌로이도 너무너무 귀엽네요. 역시나 자상하신 아버님!! 완전 팬입니다. ^^	2011/07/10
리냐	자상하신 아버님이라...흠...과연 그럴까요??????ㅋㅋㅋ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