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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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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6권, 4권

바이올린..
어느새 린이는 스즈키 6권. 소야는 4권을 한다...

린이는 곧 모짜르트 콘체르토를 시작하기로 했고,
지금은 크로이쩌랑 서드포지션을 병행하고 있다.
한국 온 뒤로 린이는 스즈키 외에 카이저를 끝냈고,
소야는 스트링빌더랑 중급용 독주곡집을 병행하고 있다.

바욜린 선생님은, 소야는 아직 어리니 더 지켜보기로 하고
린이는 전공을 해도 잘 할 거라는데...^^;;
사실 악기를 전공하게 할 생각은 별루 없는데...
린이 말이 올 한 해 동안 생각을 해 보겠단다.
그래서 잘~ 생각해 보고 말해달라고 했다.ㅋㅋ

요고이 린이가 요즘 하는 책들...

그 중 크로이쩌...

요건 소야가 하는 책들...

소야가 최근에 끝낸 곡 중 하나...

소야는 그래도 아직 연습을 봐 줄 수 있는데...
린이는 이제 서서히 내 손을 떠나고 있다. ^^
린이의 악보를 보고 있자면 그야말로...I have no idea~~다...ㅋㅋ

악기라는 것이 시작할 때야 마냥 핑크빛이지만
제대로 하려면 참으로 고된 자기와의 싸움인데...
어린 나이에 이 지겨운(?) 걸 꾸준히 몇 년이나 쉬지 않고
이렇게 매일매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 대견하고 기특할 따름이다!^^

종강하고 나면 음악회 좀 델구 다녀야겠다.

* Ma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8-27 03:00)

초원	증말로~ 이집 딸들은 이리 이쁠까요. 옆에 두고보면 재미났을 것 같아요...대리만족 뭐 이런 거...ㅋㅋㅋ... 린이랑 소야 진도 나가는 거 보면 정말 선생님도 가르치는 보람이 크실 것 같아요. 이게 다 Boo님의 영향인지 리냐님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타고난 재능이 있나봐요. 피아노는 요즘 뭐 치고 있어요?		2009/06/09
리냐	미국서 체르니를 한 적이 없어서 한국 와서 체르니 한 번 훑고(?) 있어요. 린이는 조만간 40번 들어갈 거 같아요...소야는 100번 중간쯤 하구요...소나티네랑 하농이랑 반주연습, 동요집(린이랑 소야가 한국 동요를 너무 몰라서리...ㅠ.ㅠ) 등 병행하고 있구요. 그냥 뭐 평범(?)해요...ㅋ		200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