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X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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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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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린 피아노 근황~^^





1.

린이랑 소야는 학교에서도 아파트에서도
'바이올린 잘하는 애' '바이올린 잘하는 언니' 등으로 불린다.ㅎㅎ
그런데 아쉽게도 이번 학기는 바이올린을 쉬기로 했다.ㅠ.ㅠ

소야는 스즈키 5권을 시작해야 하고, 린이는 하이든을 시작하고 있던 참인데...
1학기 동안 집중해야 할 다른 일들이 좀 있어 그에 맞춰 필요한 스케쥴을 짜다 보니
바이올린 레슨이나 연습시간 확보가 어렵게 된 것이다.

한 학기 쉬고 나면 손가락도 둔해지고 감도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무리를 해서 빡빡한 스케쥴을 끌고 가다가는
어디 다른 데서 구멍이 나게 돼 있으므로 그냥 아쉬움을 머금고 일단 한 학기만 쉬기로 결정.
바이올린 선생님께 여름방학에 다시 만나요~ 하며 빠이빠이했다...*^^*

2.

피아노는 계속하는데...
린이는 사진 속에 모짜르트와 바흐, 체르니 40과 다른 몇 개를 병행하고 있고,
소야는 소나티네랑 체르니 30을 하면서 몇 가지를 병행하고 있다.

두 가지 악기를 한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인데
그래도 일찍부터 시작해 꾸준히 해온데다 둘다 음악을 좋아해 참 다행이다...
게다가 선생님 복까지 있어서 한국 온 뒤로는 엄마가 거의 신경을 못써주는데
선생님들이 엄마처럼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

* Ma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8-27 03:01)
* Ma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11-14 11:06)


mirae
안 그래도 린이랑 소야 어떻게 피아노 바이얼린을 병행하고 있을까? 궁금해하고 있었어요. 특히 린이는 고학년인데 두가지 악기를 한 다는건 많이 벅찰 것 같은데....해찬인 한국에 있었다면 피아노, 바이얼린 연습시간 확보하느라 제가 엄청 스트레스 받았을 것 같은데. 다행이도 이 곳에선 남는게 시간인지라^^ 별 무리없이 진행하고 있어요.
린이는 바흐를 재미있어 하나요? 아이들 연주를 듣고 있으면 정말 힘겨웠던 연습시간을 보상 받는 것 같아서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2010/03/26

May
mirae님, 남는게 시간...ㅋㅋ 좋으시죠? 넘넘 부러워요~~*^^* 저는 요즘, 정말 몸도 마음도 어찌나 복잡한지...정말 괴롭사옵니다...흐흑....ㅠ.ㅠ mirae님, 보드방에도 답글 썼듯...제 몫까지 맘껏 즐겨주시어요~~~*^^*    2010/03/27

배경희
안녕하세요.. 여기에 저의 자취가 살짝~~
너무 너무 좋아서 짧게 글 남겨요~~
소야하고 예린이는 제가 너무나 아끼는 제자들이에요. 더군다나 재능도 있고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가정에서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자라는건 너무나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린이는 BACH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지만, 보통 아이들이 많이 지루해 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물론 BACH의 매력에 빠지는데는 제법 많은 시간도 걸리고요. 마음에 드는 연습곡을 완벽하게 한 곡 외워보는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소야는 진도에 비해 소나티네를 무척 잘 연주해서 진도가 빠른 편이에요. 보통은 소나티네 연주 솜씨를 보면서 실력을 테스트 하지요. 많은 기교와 기법을 필요로 하며 민첩한 손놀림, 폭 넓은 음폭을 사용하기 때문이랍니다. ^^ 요즘 어려운 곡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애기 많이 많이 격려해 주세요.
  2010/03/31

May
어머나~ 세상에!!!!!!! 쌤~~~~*^^* 우째 이런 일이... 넘넘 반가워요 선생님~ 우리 바쁘신 선생님께서 이렇게 친히 글까지 남겨주시다니요!!! 완전 감솨~~~*^^*
예린이도 바흐는 좀 힘들다 하네요...ㅋㅋ 그래도 열이 39도라도 피아노를 뚱땅(^^)거려요.ㅋㅋㅋ 선생님, 소야랑 예린이랑 예뻐해 주셔서 정말 넘넘 감사드려요~~ 아시죠? 제 마음....*^^*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20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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