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야예요.
new year's day 아침에는 소원을 종이에 적어 꼭꼭 접어 wish jar에 넣고 소원을 빌어요.
우리 가족이 만든 family tradition이에요.
작년에도 소원을 빌었어요. 이렇게요~^^
1년 동안 꽁꽁 닫아두었다가 2010년 마지막날, new year's eve 밤에 다같이 열어보았어요.
저도 제 소원이 궁금했어요.
소원을 6개나 적었는데 하나밖에 안 이루어졌어요.
학교회장 맞기!!
(저는 그때 한국 온 지 1년 밖에 안 되었을 때라
'회장 되기'도 아니고 '회장 맡기'도 아니고...'회장 맞기'인 줄 알았어요.
'100점 맞기'처럼요. 아이 부끄러워라~~*^^*)
2학년 때는 독후화 그리기 대회 금상도 타고, 독서왕도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3학년에도 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는데 3학년 때는 대회를 안 해서 못 이루고,
줄넘기는 1급이 되고 싶었는데 5급밖에 안 되고, 콩쿨은 안 나가서 못하고,
성취도 평가는 95점이 되어서 100점 꿈을 못 이루었어요.
린이언니는 전교회장 꿈 대신 전교 부회장이 되었고,
줄넘기 1급도 이루고, 온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꿈도 이루었고,
***언니하고 한 반이 안 되는 것도 끔에 있었는데 그것도 이루어졌고,
미국에 다시 가고 싶다고 했는데 그건 올해 이루게 되었어요!!!^^
성취도평가 all 100은 한 과목을 망쳐서 못 이루고,
1년 동안 죽을 안 먹고 싶다고 했는데 중간에 마음이 바껴서 몇 번 죽을 먹었구요.
그러니까 8개 중에 6개나 꿈을 이루었어요. 와~^^
그리고 올해 new year's day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 온가족이 모여 앉아 wish jar를 만들었어요.
올해도 우리 가족 소원이 모두모두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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