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X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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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의 용도



온집안에 책으로 도시를 지어 놓고 인형놀이 하기.
인형들 사는 마을인데 학교며 병원, 공원이나 쇼핑몰은 물론 법원도 있고 판사도 있다.
옆에서 들어보면 제법 소소한 분쟁이 일어나 판사가 바쁘다.ㅋㅋㅋ





요즘은 그림을 그려도 저렇게 책으로 가벽을 세워놓고 '오피스 놀이'를 하신다는...ㅋㅋㅋ





언니랑 노는 게 제일 좋은 소야,
자기 혼자 놀거나, 엄마랑 놀거나, 심지어 친구랑 놀고 나서도 그건 '놀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After this, can I play with Paris?"를 하루에도 몇 번씩 노래를 한다.ㅠ.ㅠ

"바이올린 연습하고 나서 언니랑 놀아도 돼요?"라든가
"한글공부 하고 나서 언니랑 놀아도 돼요?" 정도는 애교의 수준이고,
디비디나 컴퓨터를 하고 난 후에도 "이제 예린언니랑 놀아도 돼요?"...끄응...ㅠ.ㅠ

전엔 그때문에 소야랑 실갱이도 좀 했다.
왜냐하면 난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들을 마냥 놀리는 무~지 착한 엄마인데(ㅋㅋ),
그 소리를 듣고 있자면 마치 꼭 내가 애들 놀지 못하게 꽉~ 쥐고 있는
나쁜 엄마라도 된 것처럼 느껴져서 기분이 몹시 나쁘기 때문이다!ㅋㅋㅋ

이건 웃자고 해본 소리고...
사실, 혹시라도 소야가 뭔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건 아닌가,
충분히 놀고 있지 못한 건가...그런 염려가 되기 때문.

그래서 요즘엔 아예 소야가 그 말을 할 것까지 미리 계산해
모든 활동(?)의 뒤에 꼭 그 시간까지 함께 넣어 계획해 버린다.

가령 친구랑 플레이데잇을 잡았다 해도 친구랑 헤어진 뒤 저녁식사 전에  
린이랑 소야만 따로 놀 시간도 한두 시간 따로 넣어 두고 친구엄마와 시간약속을 잡는다든지,
수영장을 다녀와도 언니랑 따로 잠들기 전에 놀 시간을 생각해 수영장에서 돌아오게 한다든지,
심지어 목욕 후에도 둘이 손톱만큼이라도 놀고 난 후에 악기 연습을 하도록 시간배정을 한다.
그랬더니 그 소리가 조금 줄긴 했는데 뭐 여전하다. 애고...계속 노력해 봐야지 뭐.^^;;

둘이 놀고 있으면 엄마 신경 쓸 일 전혀 없게 하는 아이들이라
하루 종일이라도 마냥 놀리고 싶은 건 오히려 내 쪽이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는 않을 것.ㅋㅋ
사실,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이,
린이랑 소야 둘이서 온집안 가득 판 벌여 놓고 온종일 노는 모양 지켜보는 일인데...^^

하지만, 요즘은 돌아갈 준비하느라 지난 몇 년간 안 했던 한국공부 벼락치기로 하려니
그동안처럼 마냥 놀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너무 욕심을 내면 벌써부터 지쳐버려 흥미를 잃어버릴 수도 있겠고...
조심조심 동기부여 시켜가며, 분위기 잡아가며, 시간조절해가며 같이 앉아 공부도 해야 하고...
엄마는 정말 너무 힘들어~~~~~~~ㅠ.ㅠ

흠...이제 슬슬~ 2층에 벌여놓은 판 정리하고 치카치카하고 책읽고 재워야겠다~ㅎㅎ




큰이모^^
어쩜~ 우리도 어렸을때 맨날 집만들어서 인형 놀이 했잖아. 근데 우리 세자매는 각자 집 한채씩만 만들고 놀았었는데...서로 옆집으로..그것도 아파트ㅋㅋ 근데 린이랑 소야는 역시나 우리랑 스케일이 다르네~ㅋㅋ   2008/06/17

iris
저도 어릴적 지었던 그림책 집... ^^
한국 공부(?) 너무 미리하지 마셔요. 여기 한국에 쭈욱 터를 닦고 있는 저도 다음주 기말고사인데 이제 시작 단계입니다. 다른 엄마들은 문제집을 3권푼다, 4권푼다 그러는데 권수가 무슨 소용인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해하고 내 수준을 점수로 평가받고 좀 슬퍼하고(^^;;) 자극 조금 받고 나중에 잘하면 되지요.
이렇게 생각했더니 지윤이 점수가 계속 하향 곡선을 그리네요. ^^ 특히 수학이...
   2008/06/18

리냐
*큰이모~ 스케일이 장난 아니지.ㅋㅋㅋ 없는 게 없다니까.ㅋㅋ
*iris님, 한국에 있었음 당연히 안했지요. 학교 공부 따라가며 그냥 자연스럽게 될 일들이니까. ㅠ.ㅠ 겨우 한글이랑 친해지기 수준인데도 쉽지 않네요. 4년 공백이 이 나이 아이들한텐 참 크지요.
   2008/06/19

Hemyslift
Help, I've been ifnormed and I can't become ignorant.   2012/05/18

myamlpaqsa
KX5N1y <a href="http://mmxekfjlvmnq.com/">mmxekfjlvmnq</a>   2012/05/20

hwakcxr
XaW9Mz <a href="http://rtihgnmhtsbh.com/">rtihgnmhtsbh</a>   2012/05/21

Aamina
Your psoitng lays bare the truth   201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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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hu
That's an eerxpt answer to an interesting question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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