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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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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빠짐.



글쎄...뭐랄까...
셀프컨트롤을 위해 별 난리를 다 피우고 있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살짝 비껴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불안감이 드는 것이 사실...

배짱도 없고, 끈기도 없고, 머리도 딸리고, 사교성도 없고, 능력도 안 되고, 나이만 많고...
그러다 보니 그만... 내게 온 마지막 기회가 슬금슬금 지나쳐가는 걸
한심하고도 무력하게 지켜보고 있는 꼴 아닌지...

너무너무 탈출하고 싶은 마음과는 따로, 아이러니하게도
온몸의 세포들이 녹작지근해지면서 스물스물 풀어지는 느낌이 딱 드는 것이다.
게다가 귀엣말로 들려오는 나즈막한 소리.

...그래 왔구나? 잘했다. 그쯤이면 됐어. 한세월 나름 즐거웠잖아?
이쯤에서 그냥저냥 눌러앉아도 뭐 그닥 못봐줄 지경은 아닌 거 아냐?
정신차려. 현실을 직시하라고. 인생 뭐 별거 있냐?
그정도면 부끄럽지 않게 애쓴 거라구. 괜찮다니깐. 후회 안 할 거래두~~

아...이런 내가 참 싫다.


소리나무 피쌤
<<배짱도 없고, 끈기도 없고, 머리도 딸리고, 사교성도 없고, 능력도 안 되고, 나이만 많고...
그러다 보니 그만... 내게 온 마지막 기회가 슬금슬금 지나쳐가는 걸
한심하고도 무력하게 지켜보고 있는 꼴 아닌지...>>
수도 없이 제 자신에게 했던 말들 입니다.
하지만.. 인생은 만족할 수 없는 하얀 여백이 늘 존재하는거 같아요.
항상 소야,예린이 어머니를 부러워했던 제 모습..
오늘도 저는 부끄럽기만 합니다.
자책이랄까.. 내 인생의 후회랄까..
소야, 예린이 어머니!!
지금도 충분히 훌륭하십니다.
잠시의 맥빠짐도 당신에게는
분명히 커다란 자극과 비타민이 될것이라 믿어요.
저는... 그런 소야 예린이 어머니가 너무 좋아요..
항상 뜨거운 갈채를 보냅니다. 홧팅~~
  2011/01/23

May
선생님이야말로 박수 받아야 할 멋진 인생을 살고 있으면서 웬 후회??ㅎㅎㅎ 그치만 남들이 보기에 아무리 성공한 인생이라도 스스로는 아쉬움도 남고 후회도 있고 한 것이 세상살이겠지요....딸내미가 사춘기 맞을 이 나이에 아직도 인생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몰라 방황하는 철딱서니 없는 아줌마가 바로 접니다...흐흑....ㅠ.ㅠ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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