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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별회 시즌...ㅠ.ㅠ



다 사진을 찍을 수는 없지만...가끔은...^^


어제 저녁 송별회...(CF 카드 에러가 나는 바람에 사진도 못찍어 옛날 사진...^^;;)




오늘 저녁 송별회...(너무 맛있었고...아쉬웠고...ㅠ.ㅠ)




#1
슬프다!!ㅠ.ㅠ
슬퍼서 정말 갑자기 눈물이 찌르르르~~ 고이기도 하고 요즘 완전히 주책이다.ㅠ.ㅠ

생각해 보면 지난 미국생활 4년 동안 수도 없이 많은 감정들이 내 속을 들락달락했었다.
감사,설렘,기쁨,충만,환희,우울,분노,증오,후회,고독,충만,행복,평온,아쉬움,즐거움......
늘어놓고 보니 참 많기도 한데 정말 그랬다.
그런데 최근 며칠 그저 딱 한 느낌. 슬픔!! 흐흑...ㅠ.ㅠ

다들 바쁜데 수고롭게 식사자리 마련해 주시는 분들, 선물까지 준비해 주시는 분들,
일부러 들러 인사해 주시고, 전화해 주시는 분들, 따뜻한 덕담 건네 주시는 분들 덕에
퍽퍽한 유학생활 동안 점점 단단해지고 굳어져가고 있던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느낌이다.
가는 마당에 두루두루 정말 감사할 일들 뿐이고 좋은 추억들만 새록새록 떠오르곤 하는데
그래도....슬픈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ㅠ.ㅠ


#2
며칠전 아침에는 누가 벨을 누르길래 달려나갔더니
소야 담임 선생님 Mrs.Truslow가 떡하니 서계신 거다!!! 작별인사 하러 오셨다고...
사실은 오피스에 들러 받아와야 할 책이 있었는데 그걸 굳이 일부러 들고 와서는
소야랑 사진도 찍고 온가족이랑 찐한 포옹도 한번씩 나누고...ㅠ.ㅠ 참 기쁘고 참 슬펐당...ㅠ.ㅠ


#3
이 와중에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후배가 있어서 이것저것 챙겨야 할 상황이라  
이삿짐 싸고 있는 이 난장판인 집에서 눈 뜨자마자 만나기를 사흘,
아침이며 점심이며 우리 먹는 밥상에 그야말로 숟가락 하나 더 놓고 같이 먹다 보니
진작에 좀 이렇게 자주 할걸 싶기도 하고... 갈 때 되니 아쉬운 게 한둘이 아니네...ㅠ.ㅠ


#4
내일은 노스캐롤라이나로 이사가신 John 할아버지네 가서 하룻밤 자고 오기로 했다.
2박3일 있다가라 하시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빠듯해 하룻밤만 자기로 했다.
이사하실 때부터 린이랑 소야 방 마련해 뒀다고 꼭 오라고 신신당부셨는데 마침내 가게 되네.
그런데 이게 결국 마지막이라니...ㅠ.ㅠ


#5
모레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돌아오면...몇몇 송별회가 좀더 남아있고...
본격적으로 짐을 싼 후 10일은 이삿짐을 부치고, 청소를 하고,
15일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클로징을 하고 집 열쇠를 넘긴 후,
찰리랑 스테이시네 집에서 하룻밤 자며 블랙스버그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보름 남짓의 마지막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그리고 8월 1일 새벽이면 한국땅에 돌아가 있겠지. 눈깜짝할 사이네...



큰이모^^
흑흑....슬프당.....ㅠㅠ <-------나 왜이러지? 날짜가 다가올수록 기뻐해야 하는거 아냐?? 가족 맞아?ㅋㅋㅋ   2008/07/06

Annika
어머나. 제가 중요한 일들 몇개를 처리하느라 인터넷과 멀리하며 살았더니,, 벌써 가실날이 얼마 안남았네요.ㅠㅠ
그래도.. 나름 동부쪽이라 가깝다 여기며 늘 들락거렸는데 정말정말 아쉬워요. 리냐님 글에서도 그 아쉬움과 슬픔이 뚝뚝 떨어지는게, 글 보면서도 좀 짠하네요. 늘.. 이별은 아쉽잖아요. 해도해도 익숙해지지 않고...
그나마,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 고국으로 가시는것이니,
더군다나 원하던 목적도 이루시고 행복하게 가시니까 그나마 좀 덜 슬플 수 있었음 좋겠어요. 여행 즐겁고 안전하게 많은 기억 다 담아가시길 바라구요.. 한국가셔도 이 홈은 건재한거죠? 우리 린이, 소야 커가는거, 리냐님 가족 행복하신 모습 보고 싶습니다!! :)
  2008/07/08

iris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겠지만, 이별은 새로운 만남의 시작이기도 하죠. 미국 대륙 횡단 무사히, 건강하게 잘 마치시고, 한국에 오시면 언제가 만날날이... ㅎㅎ    2008/07/08

새러맘
정말 눈깜짝할사이에 휘리릭이네요.
한국에 오시면 다시 바쁜 생활로 복귀하시니까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그저 생활에 충실하게 사실것 같은데요?(엥? 써놓고보니 이렇게 사는게 더 안좋은건가?)
저도 지금 육아 휴직중이지만 쉬니까 오만 잡생각에 더 힘든것도 있네요.
힘네세요!! 그리고 웰컴백입니다요.^^
  2008/07/09

Muhamad
Now that's sulbte! Great to hear from you.   2013/03/26

fmirowt
wd4ZOK <a href="http://jknkzvqosird.com/">jknkzvqosird</a>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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