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X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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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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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아아아.... 8월!!




"I can not believe it! How come it's almost August? Time flies so fast..."

오늘 아침, 한숨과 함께 내뱉은 린이의 독백.
참내...어이가 없어서...ㅠ.ㅠ 딱 엄마가 하고픈 말이네요, 따님!!ㅋㅋ
이른 아침 식탁에서, 그것도 1학년 계집아이한테 들어야 할 대사 치고는 좀 석연치 않은...^^;;


하긴, 우리집 달력은 이미 8월이다.
어젯밤 수첩에 이것저것 일정을 메모하면서 내친 김에 그냥 넘겨 버렸다.
어수선한 7월 달력을 더 보고 있기도 싫었거니와, 아닌게 아니라 어느새
8월 계획을 세워야 할 날이 성큼 와 있는 것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7살짜리 딸도 행복한 방학이 얼마 안 남았음을 알아챘는가 보다.
정말이지 세월은 어쩜 이리도 야속할 수 있는가 말이다!







얼마 전에는, 예쁜 하우스로 이사 가시는 이 박사님 댁에서 저녁 모임이 있었다.
마침 시라큐스에서 공부하고 이곳으로 이주해 오는 선배가 계셔서 서로 인사도 나눌 겸
Boo의 대학 선후배들끼리 개강 전에 모처럼 가족모임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어쩌다 보니 우리가 막내(?)인 셈이라 사모님께서 차려 주신 화려한 식탁을 낼름 받아 먹기만 했다.^^
너무너무 맛있고 즐거웠지만 머릿속에서 맴도는 "어느새 2년..."이란 생각은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익숙한 이들을 떠나보내고 이렇게 새로운 이들을 맞이하고...그러면서 어느새 2년이란 세월이 흘러 버렸다.


8월이면 우리도 2년이다.
보기보다 많은 의미를 지니는 2년, 하지만 생각만큼 대단치는 않은 '미국에서의 2년'.
문득 초조함이 파고들기도 한다. 책을 좀 읽어야겠다.





큰이모^^
다들 대화 삼매경(?)에 빠져 계신듯 한데.......형부만 살짝꿍 카메라를 봐주시는 센스??^^ 한글학교 교장 선생님이 그러시면 안돼죠~~~ 대화중 딴짓을 하시다니ㅋㅋㅋ   2006/07/29

리냐
헉...나는 나름대로 진지한 자세로 글을 올렸건만..역시, 나의 자랑스런 동생이 무게를 팍!! 덜어주는구만...흠...ㅎㅎ    2006/07/29

큰이모^^
ㅋㅋㅋ 나두 첨엔 아주 진지하게(!) 읽었어. 나두 요즘 시간이 너무 빠름을 또 느끼던 찰라에.....린이가..그것도 7살짜리 린이가 저런 엄청난(?) 말을 했다는게 놀랍기도 하고~~
근데 마지막 사진을 딱~~ 보는순간!! 웃지 않을 수 없었다네~~~ 갑자기 딴짓 잘하는 소야와 형부가 오버랩되면셔 셔셔셔셔~~~~~~~~~ㅎㅎㅎ
  2006/07/29

리냐
My mom is the badest(worst의 소야 버젼...ㅋㅋ) mom in the whole world.
And I'm the only one who is really poor in my family...
...가 요즘 소야의 매일매일 대사야.
한글깨치기 해 달라고 졸라대면서 귀찮게 해서 해 주면, 어려운 거 자꾸 시킨다고 저렇게 중얼거리면서 소파에 엎드려 울고,
또 안 해주면 자긴 책이 읽고 싶은데 엄마가 글자도 안 가르쳐 준다고 징징대고...
아이구...소야의 그 딴짓에 나는 요즘 정말 너무 힘들어~~ㅠ.ㅠ
   2006/07/29

eun
잘 지내지?나 있을때도 잘 해줬어...몬가 끈임없이 하는 자기가 나에게 살짝 도전이였지.(마음만 무거웠지 하긴 싫은 ㅜㅜ;;)여기 오니 ,이젠여기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순간순간 맘이 답답하기도하네.ㄷ교육비며 시부모님에 동서에...이것저것 생각을 마니하며 복잡(?)하게 살아얄것같아...그래도 아자아자...힘내자힘!!!자기도 하구싶은일 마니하구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시간 소중이 쓰고 돌아오길...잘지내구 연락하기.꼭!!!   2006/08/01

리냐
와! 이게 누구래~~드디어 글을 남겼군!ㅎㅎ하나님이 허락하신 소중한 시간...너무 와닿는 말이다. 보내고 나니 마음이 어찌나 허전한지..영~ㅠ.ㅠ 있을 때 좀더 잘할걸 싶고 말야. 자기도 잘 지내. 또 연락하자.    200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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