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X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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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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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또 훌쩍 가을






아직도 나는 길 위의 시간이 좋기만 하다.







가로등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저녁무렵은 더할 나위 없지.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연일 촉촉하게 내리고 있는 요즘.
어느 저녁 외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촉촉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Boo더러 어디든 좀더 달려 보자 했다.







빗물이 부딪는 차 안으로 가득 차 오르는 음악.
십여 년 전 즐겨듣던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무슨 소린지도 모르면서 신이 나서 큰소리로 따라 부르고 있는 소야를 보면 인생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ㅎㅎ
소야랑 Boo가 제일 좋아하는 건, 두 번째 곡 '여행',
린이랑 나는 세 번째 곡 '하늘 높이'.
정말 신기하다. 음악 듣는 취향까지 이렇게 똑 닮게 될 줄이야...ㅎㅎㅎ


어느새 훌쩍 가을,
아이들 레슨 데리고 다니며 느끼는 바람이 제법 차가와진 진짜 가을.
이제 다시 또 새로운 한 해의 스케쥴이 잡혔고 하루하루 익숙해져 가고 있다.
올 겨울은 제법 길듯 한데... 씩씩하게! 유쾌하게! 으쌰으쌰!!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어떤 시간이든, 모든 것은 다 내 마음에 달려 있음을.



iris
저도 비 오는 날 드라이브 하는 것 좋아해요. 장롱 면허라 주로 신랑한테 부탁을 하기는 하지만...
요즘은 가을의 문턱이라 그런지 아침 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춥게 느껴집니다.
오늘 날씨가 흐리니 온 몸이 찌뿌둥... 하네요.
마지막 문구.... 모든 것은 내 마음에 달렸다는 말... 절에 다니시는 저의 친정엄마가 저에게 늘상 해 주시는 말씀인데요, 그게 알면서 잘 안되더라구요.
아직은 마음의 수양이 필요한 때...
   2006/09/05

리냐
iris님! 글 올리자마자 바~로 댓글을. 와! 놀랐어요!^^ 저도 잘 안 되지만 매일 노력중이어요.ㅎㅎ 지금도 저희집 세 명의 Boo는 드라이브 나갔답니다. 저는 셋 내 보내고 혼자인 시간을 너무너무 좋아하지요.^^* 아이리스님! 좋은 하루 되세요~^^    2006/09/05

김진우
세도나안이서 멋진 드라이브를 즐기셨군요.
민주네 차는 CD 플레이어도 없답니다 ^^;
  2006/09/05

큰이모^^
기억의 습작, 여행, 하늘높이........다 너무 좋지!! 전람회의 그 멋진 웃음소리도 나오고 그러잖아. 근데 린이랑 소야가 그 노래들을 따라한다고?? 어머나........왠일.....훌쩍.........ㅠ.ㅠ <---요즘 별게 다 훌쩍이네..ㅋㅋ   2006/09/05

리냐
*진우씨 안녕하셨어요? 차를 드디어 장만하셨군요. 민주가 한국에서보다 더 많은 시간을 아빠랑 보내게 될테니 좋아하겠어요.^^
*큰이모~나두 요즘은 별게 다 훌쩍이라우...ㅠ.ㅠ '여행'을 부를 때 소야의 입 크기는 거의 사과 하나가 통째로 들어가고도 남을 정도! 너무 좋아하네 그걸.ㅋㅋ '하늘 높이'는 요즘 밤마다 자장가로 쓰이고 있을 정도로 애창곡이고.ㅋㅋㅋ 애들을 너무 늙게 키우고 있는게야...푸하하~^^
   2006/09/05

포트럭
여기 날씨도 많이 차가워 졌어요. 몇일 전만 해도 긴팔 웃옷이면 편안했는데, 이젠 가디건 까지 한꺼풀 더 걸쳐 줘야 하거등요. ^^;
게시물이 몇일 안 올라와서, 무지 궁금 했어요. 아흑.. (중독성 심한 홈피입니다. 모두들 조심해 주세요. 크크;)
좋은 가을 보내시길 바랄께요. 다른 모든 분들도..물론 저두요!!!
   2006/09/05

리냐
*푸하하~ 포트럭님! 넘 재밌어요!ㅋㅋ중독성이라니요~아이구 정말~~새학기 시작되고 벌여놓은 일들 수습하느라 애들 세팅(?)하느라 치통에 시달리느라 가을 타느라 정신을 못차리고 있네요.ㅠ.ㅠ 캐나다, 저희 여행할 때도 아침 저녁은 서늘하더니 지금은 벌써 그렇군요? 여기도 완전 가을이예요. 오늘도 비가...포트럭님도 멋진 가을 보내세요!!!^^    2006/09/05

아리
여기도..가을이 성큼인데...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차네요.
기억의 습작 땜시...발걸음 멈추고 몇자 끄적입니다. 학교 다닐 때 특히..비오는 날, 바람부는 날...어둑해지는 저녁놀 바라보며 집으로 가던 길에 함께 해주던 음악이었지요. 그 시절 아리는 빨간색 가방 등에 매고, 귀에는 이어폰 끼고서...하늘보며 걷곤 했답니다..ㅋㅋ 그 때가 그리워라..
잘 지내시죠?
저희도 정신없는 9월의 시작입니다. 9월 잘 보내고...10월 추석연휴가 지나면 좀 여유를 가지고
이 홈에 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건강하시길...
  2006/09/07

리냐
아리님, 그러고 보니 추석연휴가 10월초에 있네요. 달콤한 깨송편 먹고 싶다...ㅠ.ㅠ빨간 가방 메고 이어폰 끼고 걷는 아리님 떠올리며 빙그레 웃어봅니다. 세월이...정말 야속하게도 빠르네요...아리님도 건강하세요!^^    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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