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Xmas!

 

♡ Blog ♡    about Travel Kids Mama Papa Living USA Kids USA Cook Book Board ㅣㅣㅣㅣㅣㅣ  

 

 

 

 


0
 57   3   3
  View Articles

Name  
   리냐 
Subject  
   간절히 원한다는 건 어쩌면...






First I was dying to finish high school and start college.
And then I was dying to finish college and start working.
And then I was dying to marry and have children.
And then I was dying for my children to grow old enough so I could get back to my career.
And then I was dying to retire.
And then I am dying......and suddenly realized that I forgot to live.


오늘 우연히 만난 글. 마음 속에 작은 울림이...

"지금 이 순간을 최대한 즐겨보세요.
당신, 오늘이 가 버리길 소망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길지 않은 인생, 더 없이 소중한 하루하루가 이렇게 닳아가고 있잖아요.
마음에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그냥 하세요.
오늘이 우리 인생에 가장 젊은 날이랍니다."

...라고 속삭이는 듯 하다.


내 나이 안타깝지만 어느새 서른 후반...ㅠ.ㅠ
스물 여섯 펄떡이는 나이에 만나 도박(^^)처럼 결혼하고
긴 세월 함께 살아온 남자 Boo도 이제는 여기저기 삐긋거리는 '아저씨'가 되어버렸다.ㅠ.ㅠ
린이랑 소야, 세상에 나오던 그 첫날이 아직도 선명한데 어느새 여섯 살, 아홉 살...ㅠ.ㅠ

빨리빨리 지나가 버리기만을 간절히 바랬던 그 시절이
돌아보니 내 인생에 가장 눈부신 날이었던 것을...

지금도 서른 몇 해를 되돌아보면,
왜 그렇게 밖에 살지 못했을까 후회되는 시절이 한두 군데가 아닌데,
먼훗날, 떠날 준비를 해야 할 그 때,
살아온 날들을 후회하게 될까봐 벌써부터 두렵다.

지금, 오늘, 내 인생 가장 젊은 날!
'기쁨'이 넘치는 충만한 삶을 살아야하지 않겠는가!


* be dying to + 동사원형 : 간절히 ~하고 싶어하는, 애타게 그리는...
( 새해에도 변함없이 친절한 리냐아짐의 각주.ㅎㅎ)


서울
리냐님, 너무 멋져요! 사진만 잘 찍으시는것이 아니라, 글도 너무 잘쓰시구... 미모도 한미모 하시구!!! 흑흑...찡합니다.   2008/01/05

리냐
헉...서울님! 깜딱!!! 놀랐잖아요~~~ㅎㅎ 글 올리자마자 빨간 덧글 표시! 서울님 때문에 넘넘 행복해졌어요~~ 고맙습니당~ 우리 새해엔 아주 힘차게 살아보기로 해요!^^    2008/01/05

eunk
진짜...멋져 윤주~새해인사좀 늦었네.올 해도 늘 지금처럼~~행복하길...근데 언제 나올 계획은 잡으거야???궁금허이.boo씨에게도 우리 부부의 인사를 전해줘잉~.@   2008/01/05

mirae
"오늘, 내 인생 가장 젊은 날!", 아, 리냐님 가슴 뛰는 이 말에 괜시리 내 삼십대를 떠올립니다. 그래서 50대에 추억하게 될 지금의 사십대를 리냐님 말대로 '눈부시게' 살아야 할 텐데....그렇게 살아지겠죠?ㅎㅎㅎ
(참, 부실하고 허접해서 방치해두었던 홈을 새해엔 좀 살려볼 까 하고 살짝 열었답니다.아직 여행기만 좀 올리고 있는데 언제 놀러 오세요.^^)
  2008/01/05

리냐
*eunk! 누군가 했구만~ㅎㅎ 반갑구만 친구! 자주 좀 오시게나!! 계획을 잡은 건 아니지만 시간이 이리도 후딱 흐르고 있으니 곧 나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ㅎㅎ 잘생긴 아들이랑 낭군님께도 안부를~ 들어가서 보자구.^^
*mirae님, 저도 정말 mirae님처럼 멋지게 40대를 맞이하고 싶어요~^^ mirae님 홈 당장 가 볼께요!
   2008/01/06

Annika
새해에 딱 어울리는 글이에요.
또한번 각성하고 갑니다.^^
그리고, 리냐님은 충분히 값진삶을 살고 계시니 염려 마세요!
  2008/01/06

리냐
아니어요~~~~~ㅠ.ㅠ 어제만 해도 힘이 펄펄 났는데 오늘밤 완전 걱정에 우울모드입니다요.ㅠ.ㅠ    2008/01/06

포트럭
그런 기분이 마구 들땐.
원샷!
  2008/01/08

리냐
안그래도 제가 지금 그 생각을...ㅠ.ㅠ    2008/01/08


no
subject
name
date
hit
*
17
  다 좋은데 말이지...ㅠ.ㅠ [6]

리냐
2008/02/23 1377 193
16
  나의 동지, 세상의 엄마들에게 고함 ^^ [4]

리냐
2008/02/22 1432 168
15
  우리, 10년 살았어~~ㅎㅎ [15]

리냐
2008/02/20 1749 242
14
  새벽 하늘 [5]

리냐
2008/02/15 1465 252
13
  대장 생일을 새로운 전환점 삼아... [9]

리냐
2008/02/13 1700 260
12
  어떤 오후 [9]

리냐
2008/02/01 1686 242
11
  넘넘 사랑하는 내 '작업실'!^^ [11]

리냐
2008/01/29 1693 226
10
  토요일 밤은 음악회 [2]

리냐
2008/01/27 1568 206
9
  다시 또 토요일마다... [5]

리냐
2008/01/26 1549 236
8
  내 친구가 작가야! [5]

리냐
2008/01/23 1915 262
7
  네 평생 몇 번째 눈이니? [6]

리냐
2008/01/18 1517 281
6
  방문자 '15만' 넘긴 홈피 쥔장의 독백 [14]

리냐
2008/01/17 1587 317
5
  바로 이거야! (+ 뒷이야기...ㅠ.ㅠ) [21]

리냐
2008/01/15 1833 361
4
  푸짐~한 일요일 아침! [11]

리냐
2008/01/14 2072 255
3
  깨끗~ [6]

리냐
2008/01/12 1604 224

  간절히 원한다는 건 어쩌면... [9]

리냐
2008/01/05 1790 273
1
  Happy New Year~! [9]

리냐
2008/01/01 1525 266
[1][2] 3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Zety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