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X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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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리냐 
Subject  
   바로 이거야! (+ 뒷이야기...ㅠ.ㅠ)



1.14.월.


딸 둘이랑 매일밤 지지고 볶고...
내 인생 돌리도~~~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곤 하다가도...
문득문득 가슴이 벅차오르곤 하는 (진짜루!^^) 순간이 있으니...

셋이서 한 방에 모여 자리 하나씩 차지하고 앉아
각자 자기 좋아하는 책 읽으며 세월아~ 네월아~ 하는 바로 요런 저녁시간!^^





이제 제법 읽기 독립 단계로 들어간 소야까지 합류해
언니 옆에서 조용히 혼자 책읽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다 보니
그 곁에서 나도 조용히 내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생겨나고 있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내 이런 날을!ㅎㅎ

기나긴 겨울밤, 배부르고 등따시고,
콩알만한 두 딸이랑 마주앉아 사르락사르락~ 종이넘어가는 소리...
으하하하하!! 절대행복의 순간!!!^^





자자자....새벽에도 몇 번씩 깨어나 우는 애기 땜에 눈물의 세월 보내고 있는 새댁들~
껌딱지처럼 딱 달라붙어 안 떨어지는 꼬맹이들 치닥거리하느라 지친 엄마들~~
조금만 참고 기다리셔요! 금방 이런 날 옵니다! 하하.

하긴...저래 크고 책 혼자 읽어도, 아직도 밤에는 재워줘야 잠들고
새벽 3시면 어김없이 깨어나 엄마아빠를 불러대긴 하네요.끄응~~~ㅠ.ㅠ

_____________


뒷이야기...

요로케 조용~히 책 읽은 것도 잠시....
독서에 필~받은 소야! 다른 책 가지러 간다고 벌떡! 일어난 소야 발끝에
하필이면 엄마의 커피잔이 주책맞게 놓여있었다지요? 좌르르~~~~~~~~
엉엉엉~~~~ 소야가 제일로 좋아하는 파자마가 다 젖었잖아요~~~엉엉엉엉~~~~~~
읽던 책 후다닥~ 덮어버리고서리... 키친타올이랑 수건이랑 한바가지 갖다가
엎드려 줄창 문질러댔슴다...애고고...자유의 날, 아직 멀었슴다...ㅠ.ㅠ





초원
바로 저 머리띠입니까? 이쁘네요~.   2008/01/15

리냐
ㅋㅋㅋ조거예요 바로~ㅋㅋ 색깔 다른 걸루다가 지금 제 머리위에도 있지요.ㅋㅋ    2008/01/15

유현실
아궁~부럽워~~~난 아직도 한참 멀었는데...하지만 저도 언젠간 리냐님처럼 책을 보며 달콤한 커피 한잔 하는 날이 오길 바라며 열심히 키워야겠어여...^^    2008/01/15

리냐
유현실님! 뒷얘기 보셨죠?ㅋㅋㅋ 저도 아직 멀었네요~ㅠ.ㅠ    2008/01/15

포트럭
아흑; -_-;; 전 언제쯤이나..   2008/01/15

딸기
머리띠를 해도 너무 이쁘네요. 뒷이야기, 너무 재미있었어요... (리냐님은 힘드셨겠지만... ^^)   2008/01/16

리냐
*포트럭님~ 아직 멀~~~~~었슴다!ㅋㅋ    2008/01/16

리냐
딸기님...힘들었어요...어흑~~ㅠ.ㅠ    2008/01/16

산타
♡행복하고 가슴벅찬 2008년 되시길 빌어요♡...그동안 갑자기 이사를 하게되서 너무 정신이 없었답니다. 마음은 너무너무 놀러 오고팠는데^^* 역시 오늘도 마음이 따뜻해 지며 웃고    2008/01/16

산타
가네요. 꼭 저희집을 보고있는 것 같은, 너무나 똑같은 모습들에 린이랑 소야가 제 두 딸들같이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럽네요. 2008년 한 해동안 리냐님의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길    2008/01/16

산타
두 손 모아 빕니다. 2008년 하루도 빠짐없이 내내 행복하세요~~~♡    2008/01/16

Annika
책 읽는 린이 소야 넘 이뻐요~~~^^ 리냐님은 한국에서 공수받으신 책 읽고 계신가봐요.. 부럽습니다.. 여기 한국책 넘 비싸요.ㅠㅠ 코지한 분위기에 심취해 있다가   2008/01/17

Annika
마지막 문단 읽고 완젼 쓰러졌습니다..^^; 흐흐.   2008/01/17

리냐
한국서 공수받은 책 읽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어요. 아직 두 권 더 남았슴다~ㅎㅎㅎ    2008/01/17

리냐
지금보니 반가운 산타님 글도 있었네요? ^^ 산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8/01/18

iris
리냐님, 전 자유를 얻었습니다. 음하하하
책읽기 독립에 완전해진 서연이와(43개월), 엄마책 까지 두루두루 섭렵해서 읽는 지윤이와 책 대신 잠깐의 인터넷을 더 좋아하는 남푠님...
그동안 사들인 책 열심히 읽고 있답니다. 특히 여행기 종류...
어제의 지윤이 일기 한 대목, "요즘 뭐도 고장나고 어쩌고 저쩌고 (중간 생략), 우리 엄마는 인터넷 서점에서 책은 10권, 20권 주문하면서 나한테는 1권씩만 선물해 준다. 한꺼번에 선물 해 주면 참 좋을텐데.. " ^^
   2008/01/22

리냐
10권,20권씩 주문할 수 있는 책들 정말 부럽사옵니다!! 한국책 어찌나 비싼지 저는 미국 온 뒤로는 꿈도 못꿔요...ㅠ.ㅠ    2008/01/22

iris
리냐님, 대신 저는 영어 동화책 아예 안 사요. ^^    2008/01/23

Nelson
A perfect reply! Thanks for taknig the trouble.   2012/05/18

luyjuizcdq
6IxPH5 <a href="http://vqwwikdnpdqf.com/">vqwwikdnpdqf</a>   2012/05/20

gnrbprnq
x5pagN <a href="http://rtputeqjxnix.com/">rtputeqjxnix</a>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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