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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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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 생일을 새로운 전환점 삼아...



2.11.월.


독감이 어찌나 지독한지 린이는 조퇴해서 오고, 소야는 학교도 못가고, 나는 며칠째 끙끙거리고 있는데
그래도 울집 대장 생일날 아침에는 '정명훈이 즐긴다는 오믈렛과 소시지구이'를 만들었다.^^

저녁엔 피아노 레슨 다녀와서 깜짝파티를 할 예정이었으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백만년만에 처음으로 피아노 선생님한테 잔뜩 야단맞고 오는 바람에 파티는 몽창 날아가버렸다.ㅋㅋ
상차리다 말고 한 컷 찍어 놓은 게 있어 망정이지 그나마 사진도 한 장 못 남길 뻔 했다.ㅠ.ㅠ
케잌도 만들다 말아서 속살이 그대로~~~~ 카스테라 삘 나는 것이...ㅠ.ㅠ






생일 전날은 마침 울집에서 순모임이 있어서 핑계김에 촛불도 끄고...^^
(조~~기 뒤에 벽난로 옆에 걸려있는 고흐 그림 '밤의 카페 테라스'도 이번 생일선물임!^^)






그 전날은 설날 기념 저녁모임을 찰리네 집에서 했다.
요리잘하는 찰리가 이것저것 푸짐하게 차려줘서 맛나게 먹고 왔다.
아래 사진은 모자만 바꿔주면 모자에 어울리는 다른 종류의 음악을 연주하는 기특한 곰돌이다.ㅎㅎ





이제 우리도 모자 바꿔쓰고, 정신차리고, 다시 또 씩씩하게!^^
감기는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고,
아이들 제대로 키우는 일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고 있으나 하루이틀새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1. 당장 이번주 토욜날 있을 린이소야 피아노 오디션이랑 바이올린 리사이틀 준비에 신경을 써야겠고,
2. 소야 영재교육 선생님이 제출하라는 포트폴리오를 2주 내에 완성해야 하고,
3. 꼼질꼼질 하고 있는 내 일이 진도가 좀 쑥쑥 나가줬음 좋겠고,
4. Boo의 논문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 끝까지 잘 해낼 거라 믿고...


그 어느때보다 튼실하고 실속있는 2008년으로 만들고 싶다!


포항댁
혹시, 첫번째 댓글일까요?^^
동경만 하고 마는 이국에서의 생활을
리냐님 글에서 조금씩 접해 보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웬지 한 자 남기고 싶네요...
리냐님은 이 곳이 일상, 저에겐 일탈(님 글중에서...^^)
  2008/02/13

리냐
안녕하세요,포항댁님.반가워요~~ 이제 자주 뵙기로 해요~^^    2008/02/14

iris
아이고... 리냐님, 얼른 감기 나으셔요. 린이랑 소야도.
Boo님, 생신 축하드려요.
   2008/02/14

리냐
감기가 나아가니 치통이 시작되긴 했지만서두...그래두 훨 나아졌어요~!^^    2008/02/14

둘맘
아.. 여기 한국 감기도 진짜 대단하더군요. 제가 워낙 튼튼체질이라 감기로 앓아눕는 법이 없는데.. 이번에는 끙끙 이불 뒤집어 쓰고 누웠었다니까요?ㅎㅎ
리냐님이랑 꼬맹이들.. 어여 벌떡 일어나시기를..^^
  2008/02/14

리냐
여기도 대단했어요...ㅠ.ㅠ 지금은 씩씩해졌어요!!ㅎㅎ    2008/02/15

Minnie
Your article perfectly shows what I ndeeed to know, thanks!   2011/12/30

orlupzplj
i77DES <a href="http://warmryozdftr.com/">warmryozdftr</a>   2011/12/30

buotek
L7UP6A <a href="http://mluonokjpeij.com/">mluonokjpeij</a>   201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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