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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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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4, 15, 16, 17, 18

day 14.
린이 6번째 loose tooth 빠진 날.^^ (린이 손바닥에 올려 놓고 찰칵~^^)
그리고 영화 Santa Clause 3 본 날. (영화 장면 몇 장 뽑아서 붙임)

day 15.
울집 막내딸 소야, 첫 피아노 리사이틀...(할말 없음...그저 감동감동~^^)

day 16.
린이 생일파티!
알록달록 액자 만들고 페인팅하고 사진 넣어 완성한 작품들이랑 파티 장면들.

day 17.
진짜 생일날~^^
컴퓨터로 챕터북 집필(^^)에 몰두하신 린이 사진.
그리고 엄마가 린이한테 쓴 편지.

day 18.
오늘은 사진 없이 일기만.

빨간 종이 패턴이랑 리본이 넘 이뻐서 사진 없어도 분위기는 짱~~ㅎㅎ

까만 종이에 미리 붙여놓고 시작한 날짜 숫자들이 정말 마음에 안 든다. ㅠ.ㅠ
폐품 활용한답시고 집에 굴러다니는 폼스티커 오려서 만들었는데
숫자 하나하나에 나름 정성은 무쟈게 들어갔으나...
색깔땜에 분위기 확~~깸.ㅠ.ㅠ 크리스마스저널에 웬 핑크??ㅠ.ㅠ
모...어찌 되었든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수록 두툼~~~해져가는 12월 일기가 뿌듯하다.^^

(파티사진 제대로 보기~~*^^*)

짜이~	우와~점점 더 이쁘고 멋지게 채워지는걸~~완성품이 너무너무 궁금해요, 센스쟁이 리냐아줌마~^^	2007/12/22
리냐	헤헤...고마워~! ^^	2007/12/23
산타	아~바지런한 리냐님이라는 걸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건 정말 감동이네요. 아이들 감기치레에 지친 저에게 큰 위로가 되네요. 너무 멋진 크리스마스 저널이에요~~~^^*	2007/12/23
리냐	산타님, 어째요~ 아이들 감기는 다 나았나요? 아이들 아프면 엄마가 너무 힘들잖아요....ㅠ.ㅠ 산타님도 안 아프시게 조심하시고~ 행복한 연말 되세요~	2007/12/23
유현실	저도 따라쟁이라서 지금 열심히 하는 중인데 리냐님처럼 이쁘게 안되여...그래도 뿌듯하네여.....	2007/12/23
리냐	ㅎㅎ그쵸? 맘에 꼭 안 들더라도 하루하루 쌓여가는 느낌이 참 좋으네요. 한국은 이제 내일이 크리스마스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2007/12/24
서울	위에 산타님이 말하신것 처럼, 리냐님은 정말 부지럽하세요. 몸이 열개는 되시는 분같아요...(볼때마다 반성하고 갑니다..) 이렇게 부지런하게 생활하시는게, 날씬한 몸매의 비법인가요?? 눈팅 항상 잘하고 갑니다.	2007/12/24
Annika	바빠서 며칠 안들어왔더니 벌써 이렇게나 완성이 되가네요~~ 정말 부지런쟁이십니다 :) 정말 두고두고 간직해야할 보물이 탄생중인것 같네요^_^	2007/12/24
리냐	서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눈팅만 하지 말고 자주자주 흔적 남겨주셔요~~~~~~^^ Annika님, 그동안 바쁘셨어요? 이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즐기셔야죠~^^	200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