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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r Tooth Fairy / by Nell Fuqua & Michelle Martin / Pace Products Inc. / 2004
미국 아이들은 tooth fairy를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만큼이나 기다린답니다.
빠진 이를 베개 밑에 넣고 자면 tooth fairy가 이 대신 돈을 두고 간다고 믿기 때문이지요.
아가 때 쓰던 이가 하나 둘 빠지기 시작하고 조금씩 커가는 기특한 아이,
아이 스스로에게는 물론 엄마아빠에게도 흥분될 만한 큰 사건이지요.
아직 유치가 빠지기 전 미리 장만해 두면 좋을 만한 책이랍니다.
tooth fairy에게 쓰는 쪽지 편지 형식으로 구성된 작은 수첩으로 loose tooth diary 라고 할 만 하지요.
몇 번 이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빠졌는지, 이를 가져가는 대신 뭘 받고 싶은지를 기록하는 Before 란과,
다음날 tooth fairy가 뭘 남겨두고 갔는지, 그걸 어떻게 할 생각인지를 적게 되어 있는 After 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번 부터 시작해 20개의 이를 다 갈 때까지 쓸 수 있도록 말예요.
맨 뒷면에는 잃어버린 이의 그림을 그리는 란도 있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꼭 돈을 주고 사지 않더라고 공책 하나 마련해서 이런 기록을 해 가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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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hk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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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Akshay x
Created the greatest atrciles, you ha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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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ir/Madam are the enemy of confiuson everyw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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